▲(사진=SBS 정글의 법칙) |
후숙 바나나 면역력 8배 상승,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의 효능이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타민C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부 미용에도 좋다.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으며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다.
한편, 이런 가운데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의 효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연구팀은 최근 마테가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테에는 체지방 감소를 비롯해 항산화 등 여러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통증완화 효능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테는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T임파구의 구조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백혈구 중 하나인 T임파구의 구조는 조혈모세포에서 분화된다.
T임파구 모양은 크기가 대략 6~15μm, 과립은 없으며 둥근 형태다. 전체 백혈구 중 25~45%의 분포를 보인다. T임파구는 우리 몸에 침입한 병원체를 죽이고 방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세포성 면역에도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