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한 인건비를 활용해 일반사무직원 2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채용 대상은 일반사무직으로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장애인 등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잠재역량을 갖춘 인력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은은 오는 7월부터 1958년 이후 출생한 직원 60여명에게 임금피크제를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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