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그리스와 국제채권단 간 구제금융 연장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90% 내린 6,784.92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대비 2.31% 내린 11,196. 49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14% 하락한 4,901.19로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0.9% 내린 389.37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가 디폴트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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