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급등세를 보였던 채권금리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12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어제보다 0.035% 포인트 내린 연 1.762%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등 장기물 금리는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며 각각 연 2.463%, 연 2.667%를 기록했습니다.
채권금리는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의 금리가 하락한 데다 주택저당증권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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