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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보건복지부 비판 "방심하다가 허둥지둥 늦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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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보건복지부 비판 "방심하다가 허둥지둥 늦장 대응"

썰전에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 사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이 모인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은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철희는 "보건복지부가 방심한 것 같다"며 "알려진 바로는 전염성이 높지 않으니까 방심했던 것 같고 환자들이나 감염 우려가 있는 사람들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방심하다가 사태가 커지면 허둥지둥 늦장 대응을 하고 나중에는 유언비어를 처벌하겠다고 한다. 이게 공식이 되어버렸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주제로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이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이철희는 메르스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하며 "5월 20일에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확진 후 6일 만에 대통령한테 첫 보고가 됐다. 이게 정부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감염자 숫자가 다른 것에 대해 "일국의 대통령이 국민한테 메시지를 던졌는데 틀린 숫자를 얘기하고 있다"며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 이게 정부입니까?"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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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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