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출물가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83.77로 한 달 전보다 1% 올랐습니다.
석탄과 석유,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 가격이 1% 올랐고, 농림수산품도 0.5%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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