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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핑클 시절 60kg 이상이었다"...25kg 감량 비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다이어트 비법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옥주현은 25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과 요요현상 극복 비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옥주현은 "핑클 활동 당시 몸무게가 60kg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코디가 옷 협찬을 10벌 해오면 2벌 밖에 입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밥 챙겨 먹기,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예전 사진 보며 마음 다잡기, 밥 먹기 전후 칫솔질하기, 건강을 위해 짜게 먹지 않기 등을 다이어트와 요요현상 극복 비법으로 전했다.
옥주현은 "두부는 생두부로 하루 한 끼 먹는 게 가장 좋고, 호박스프와 고구마스프는 몸이 붓는 걸 방지해주는 동시에 배변 효과도 있으며, 추어탕은 남녀노소 건강식"이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또한 "나는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꼭 마신다. 식후 바로 물을 먹는 건 좋지 않고 식후 적어도 30분 후에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린 시절 이지훈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나의 왕자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팬이어서 학교에서 좋아하는 스타일 이름을 칼로 파서 새기는 걸 CD 사이즈로 만들어서 앨범에 끼워 선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