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캡처) |
`충격` 인간 머리-전신 이식 가능…세포스티커 개발
인간의 머리를 신체 기증자의 육체와 접합하는 `전신 이식`이 2년 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최근 전신 이식 수술법을 밝혔다.
그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시한부 환자의 생명을 연장해주려는 것이 이 수술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머리-몸 전신 이식이 가능한 단계에 와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상된 장기 회복을 돕는 세포 스티커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10일 서강대 신관우 교수 연구팀과 미국 하버드대 바이오질병연구소팀이 세포스티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