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용변 뒤 비누 사용' 올바른 손씻기 방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유튜브 캡처)


`용변 뒤 비누 사용` 올바른 손씻기 방법

용변을 본 뒤 비누로 손을 깨끗히 씻어야 세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시간 정도만 손을 안 씻고 방치하면 세균 26만마리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오염된 물을 통해 옮기는 감염병을 50~70% 가량 예방할 수 있다.

보건당국이 조사한 `2013년 손씻기 실태 자료`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 용변을 본 뒤 손을 씻는 사람은 73% 정도였으며, 비누를 사용한 사람은 33%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소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특히 식사 전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비누를 사용 하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의 약 99%를 제거할 수 있다. .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