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비누 사용 33%…전국민 손씻기 운동 실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누 사용 33%…전국민 손씻기 운동 실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누리꾼들 와글와글 "누리꾼들 와글와글 "어우 더러워. 비누 자주 사용해야 겠다" (사진=질병관리본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뒤 비누로 손을 씻는 비율이 3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집중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시간 동안 손을 안 씻고 방치하면 세균 26만마리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오염된 물을 통해 옮기는 감염병을 50~70% 가량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보건당국이 조사한 `지난해 손씻기 실태 자료`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 용변을 본 뒤 손을 씻는 사람은 73% 정도였으며, 비누를 사용한 사람은 33%에 그쳤다.

    비누 사용 33%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누 사용 33%, 어우 더러워" "비누 사용 33%, 개인 비누 가지고 다니면서 씻어야 겠다" "비누 사용 33, 손 위생 철저히 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