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상 “당분간 일정 취소”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상 “당분간 일정 취소”(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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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상 “당분간 일정 취소”

배우 이준기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10일 한 연예 매체는 “이준기가 이날 새벽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입어 오늘 오후 중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당분간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었다.

이준기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남장을 한 양반가 딸이 뱀파이어 선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다음달 방영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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