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학교 2015`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육성재-김소현 볼뽀뽀 효과? (사진=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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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 2015`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육성재-김소현 볼뽀뽀 효과?`후아유-학교2015`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전국 기준 8.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분이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7.7%를 하루만에 0.4% 포인트 상승시킨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육성재)은 이은비(김소현)에게 "나에게 시간이 빨리 갈 때는 딱 하나 뿐이다. 너랑 있을 때"라고 말하며 고백과 동시에 볼에 뽀뽀를 했다. 그 순간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이 아닌 이은비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낀 한이안(남주혁)이 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화정`은 1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있으며,
SBS 드라마 `상류사회`는 7.0%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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