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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깜짝 고백 "프로필 몸무게 지난지 함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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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택시 서현진이 고백한 몸무게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신사동 엠아카데미에서 진행된 tvN `식샤를 합시다2` 공동 인터뷰에서 서현진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서현진은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1일 2식을 하겠다"라며 "프로필상의 몸무게는 지난지 한참 됐다.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뒀다. 지난해 몸이 좋지 않아 살이 많이 쪘는데 촬영 시작할 때까지 다 빼지 못했었다. 백수지 캐릭터랑 맞는 것 같아 촬영을 하면서 빼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서현진은 "처음에 백수지처럼 1일 1식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소식하는 걸로 바꿨다"라며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1일 2식을 유지해보려 한다. 드라마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내 모습을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현진은 앞서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보인 겨땀 굴욕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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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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