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 핑크빛♥ 할리우드에선 무슨 일이?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두홍이 할리우드 진출 당시 텃세가 심했다고 밝혔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정두홍 무술감독이 과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당시 텃세를 겪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물었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당시 영화 ‘지 아이 조’에 출연하는 이병헌의 대역을 맡았다. 그 때 스태프들이 `네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라는 시선으로 바라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병헌 대역을 할 때 상대배우를 째려보고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분노게이지가 올라서 노려보고 갔다. 상대배우가 진짜 겁을 먹고 물러나서 컷한 후 모두가 웃었다. 그 후 감독이 내게 인사를 하더라"며 카리스마로 할리우스 스태프를 놀라게 한 일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