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28살에 첫 연애...남자친구 피해 1년간 도망” 무슨 일?(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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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석정 “28살에 첫 연애...남자친구 피해 1년간 도망” 무슨 일?배우 황석정이 고된 첫 연애의 기억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황석정에게 “첫 키스 언제 했냐?”고 물었고, 이에 황석정은 “28살에 했다”고 답했다.
황석정은 “그때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 그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연극도 못 하게 하고”라며 가혹했던 첫 연애를 회상했다.
이어 황석정은 “그 남자친구가 무술 하는 사람이었다”며 “어느 날 ‘나보다 연극이 더 좋아?’라고 묻더라. 그래서 ‘연극을 더 오래 알았지’라고 답했더니 연극 공연을 하고 있는데 뛰어 들어서 공연을 중단을 시켰다. 내가 너무 놀라서 1년 간 도망 다녔다. 너무 지독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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