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스티커 개발 세포스티커 개발
세포스티커 개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에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미국의 한 일간지는‘미래에도 사용할 수 있는 직업,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을 인용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인공지능 로봇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교사, 목수를 선정했다.
보도에 의하면 로봇이 대신 하기 어려운 직업, 즉 사교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인 직업일수록 향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조합하는 창조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하며,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를 판가름할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여 조언했다.
이외에도 유투브, 페이스북, 아마존처럼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s)’을 다룰 수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적합한 직업으로는 정보기술(IT) 분야인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이 존재하며, 워싱턴포스트는 그 외에도 회계사와 법률가, 의사와 변호사, 약사, 벽돌공 등도 미래에 여전히 수요가 있는 직업들로 선정했다.
한편 세포스티커는 손상된 장기와 신경의 특정 부위에 세포를 자라게 하는 기술로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