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명품 브러쉬를 직접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 말 개최 예정인 미스유니버스 대회 참가를 앞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대회 참가시 직접 메이크업을 해야 되는 것을 대비해 대한민국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러쉬 브랜드 `피카소브러쉬`를 방문해 브러쉬를 선물 받았다.
평소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김서연이 피카소브러쉬가 운영하는 청담동 탑투토 뷰티아카데미를 찾아 임찬양 부원장에게 브러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 선물 받은 것.
특히 이날 김서연은 브러쉬의 종류가 200여개에 달한다는 말에 놀랐고, 다양한 종류와 호수, 그리고 모의 종류에 따른 가격 등에 대한 설명에 "새로운 세계를 보았다"는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피카소브러쉬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모두 사용하는 대표 제품으로, 지난해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에 이어 올해도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게 미스유니버스 대회 참가 준비를 위한 선물과 브러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