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진흥문화 창사 40주년..20년째 해외입양인초청 행사 진행

관련종목

2024-11-27 06: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독교계 대표 문화기업 진흥문화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들을 가졌습니다.

    진흥문화는 국내 최초로 기독교 성화 캘린더를 선보인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캘린더를 비롯한 기독교용품을 수출해 문화선교사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진흥문화는 최근(6월6일) 서울 왕십리 꽃재교회에서 진흥 창사 40주년기념 행사를 개최해 현 임직원은 물론 예전 직원들의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한마당을 펼쳤습니다.

    또한 40주년 기념 감사예배 후에는 옹기장이 선교단과 난타, 레이저 퍼포먼스 그룹 P.I.D, 남성 아카펠라 그룹 EXIT 등이 나와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진흥문화 창업주 박경진 회장은 “기업이 한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 그 걸음이 40년간 이어진 것, 겨자씨 같았던 기업이 백향목의 든든함으로 뿌리내린 것이 기적과도 같아 감격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지난 40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형호 대표이사는 “지난 40년간 축적한 진흥의 독보적인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에는 기독교문화를 해외에 널리 보급하는 중추, 전진기지가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지난 20년간 해외입양인초청 모국방문 행사를 이어온 진흥문화는 올해도 29명의 해외입양인들을 초청해 8박9일의 일정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