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성준 "사랑이 있으면 뭐든 행복?...난 속지 않아" (사진=
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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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성준 "사랑이 있으면 뭐든 행복?...난 속지 않아"`상류사회` 최준기(성준)가 행복을 부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최준기(성준)가 부자만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최준기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로 유민그룹 아들 유창수(박형식)와 그를 돕는 능력있는 부하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기는 "부자가 되는 길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다"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착한 끝은 있다. 사랑이 있으면 뭐든 행복하다`는 건 부모님 말씀이다. 난 속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것은 가난 속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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