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에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 스튜디오’는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을 포함하는 고급 빌트인으로, 가격이 2만 달러에 육박합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 디자인에는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참여, 모든 제품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고 평면 타입의 도어를 채택해 조화로운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중 ‘LG 스튜디오’의 미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200여개 유통채널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는 3배 이상의 유통채널로 이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