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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남편 이호웅, 훈훈한 동안 외모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
배우 장영남의 가족에 눈길이 모인다.
장영남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아들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영남은 남편 이호웅 씨에 대해 "작품을 하다 대학교수인 남편과 처음 만났다"며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장영남 남편 이호웅의 훈훈한 동안 외모에 이영자가 "학생인가"라고 묻자 장영남은 "36세다. (대학) 교수다"고 답했다.
배우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어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장영남은 8일 진행된 영화 `극비수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점보는 걸 좋아한다며 "스님이 철학관처럼 봐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결혼하기 전 노처녀일 때 결혼 못 한다고 했다. 하려면 외국 사람과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남은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