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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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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코페르니쿠스 자필 원고 공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토피오 해변에서 107년 전에 쓰인 편지가 발견되어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스티브 서버는 해안의 모래사장에 누워있다가 파도에 떠밀려온 이 유리병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100년도 더 지난 이 편지가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 편지를 꺼내지 않고 그대로 유리병 채 보존했다.

유리병 속에 있는 편지 일부분이 보였다. 이 편지는 1906년 10월 29일에 쓰였으며, 이 편지를 쓴 얼 윌러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으로 가던 중 이 편지를 바다에 던졌다.

이번에 발견된 이 병 편지는 지난해 영국 섀틀랜드에서 발견된 98년 된 편지 이후 발견된 가장 오래된 편지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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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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