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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3천만 원짜리 드레스 입고 "인증샷 만 장 찍었어요"
배우 박한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인터뷰 화보. 오늘 콘셉트는 중세시대 여인. 3천만 원짜리 드레스 입고 인증샷 만 장 찍었어요! 드레스 망가질라 다들 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박한별의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스승과 제자` 특집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박한별은 "예전엔 120살까지 살고 싶었는데 지금은 150살이다"라며 장수가 꿈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