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무용지물? "공개 병원 어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무용지물? "공개 병원 어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사진=메르스맵)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 관리하기 위해 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15~25일 사이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감염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메르스 병원 위험을 알리고자 한 것이다.


    현재 가장 많은 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으로, 감염자 41명 중 30명이 이 병원에서 발생했다.

    한편,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에 따라 최근 개설된 메르스 지도의 필요성도 거론됐다.


    메르스 지도는 시민들 제보 토대로 병원 위치 표시한 사이트로,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병원 수 14곳과 사이트에 표시된 병원 수가 일치해 높은 신빙성을 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