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79

  • 24.01
  • 0.92%
코스닥

738.19

  • 5.99
  • 0.8%
1/3

최경환 직무대행 "메르스, 경계 단위 조치 지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메르스 대책과 관련해 감염병 위기 `주의` 단계가 발령된 상황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경계` 단위의 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직무대행은 특파원들 간담회를 갖고 지난 2일 메르스 대책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직무대행은 "대책회의에서 보건복지부가 병원 입장에 서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의사와 간호사, 환자들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통제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총리는 "지금까지 확진 환자들은 모두 병원 내 감염 사례였다"면서 "대책회의 이후 이에 대한 통제가 강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