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서울시, 메르스 감염의사와 접촉한 1천500여명 일대일로 전담관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는 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1천500여명에 대해 1명당 보건소 담당자 1명을 지정해 전담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전 참석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가자 1천565명의 명단을 확보한 뒤 이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1차 자가격리를 안내했습니다.

이후 보건소에서 추가로 연락이 갈 것이란 점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연락이 닿은 사람들의 경우 보건소를 통해 실제로 자가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일대일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5일 오전 중 25개 자치구 보건소장과 자치구 인사팀장 회의를 열어 보건소 담당자 1명이 총회 참석자 1명을 전담해 모니터링하도록 하는 1인1담당제 실시를 안내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