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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행사 참여,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α' 감염 위험 커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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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진=연합)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메르스 의사의 행사 참여로 더 많은 메르스 감염 환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져 충격이다.



지난 4일 박원순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의사)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약 1500여명의 시민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서울시 주장에 따르면 35번째 의사 환자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메르스를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었지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 1565명의 사람과 접촉했다고 밝힌 것.




그러나, 해당 병원과 의사는 메르스 감염을 알지 못한 채 외부활동을 한 것이라고 반박한 상황. 서로 엇갈린 주장이 오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편, 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5명이 늘고, 1명이 숨졌다고 5일 밝혔다. 대책없이 증가하는 감염 환자와 사망자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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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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