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를 6월 말 출시한다.
‘천룡팔부’는 창유의 대표 인기 온라인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정통 MMORPG로, 단예, 교봉 등 원작 ‘김용’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4대 문파 간의 ‘용쟁호투’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11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는 ‘천룡팔부’는 6월 말 iOS버전과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동시 출시된다.
이에 앞서 넥슨은 4일부터 시작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8만 원 상당의 ‘절세미인’ 패키지(게임 아이템)를 선물하며, 10일까지 공식 카페에 가입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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