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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도시 서울' 위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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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도시 서울` 위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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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난안전 기능을 체계화하고 안전 분야별로 대응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들어갑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1개국과 1개 합의제 행정기관이 신설돼 기존 ‘1실 8본부 7국 1합의제’에서 ‘1실 8본부 8국 2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바뀌게 됩니다.

큰 틀에서 `도시안전본부`는 재난안전 총괄·조정 중심의 컨트롤타워인 `안전총괄본부`로 재편됩니다.

또 도시안전본부에서 물관리 분야를 분리해 `물순환안전국`을 신설하고 풍수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챙기기로 했습니다.

합의제 행정기관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도 신설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등 관련 조례’에 대한 시의회 심의·의결과 규칙 개정 절차 이행 등을 거쳐 오는 8월 31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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