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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유병재, 여자친구에 남다른 애정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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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유병재, 여자친구에 남다른 애정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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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2015` B급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유병재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유병재는 강연을 마친 뒤 여자친구에게 "사랑해. 너도 인정했잖아. 인기 발로 나 만난다고"라며 "인기 없어질 때까지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라고 달달한 고백을 했다.

    한편 4일 오전 10시 30분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지가 게재되면서 유병재의 YG합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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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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