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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원효 "장모 입술에 뽀뽀한 적 있다"..나체로 마주친 사건 전말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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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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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tyle="text-align: justify">
    ▲ 개그맨 김원효(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p style="text-align: justify">개그맨 김원효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장모와 `입술 뽀뽀`까지 나눴던 충격적인 `애교 사위`의 면모를 고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style="text-align: justify">4일 방송되는 백년손님 280회에서는 김원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 후 올해로 `사위 5년차`에 접어든 김원효가 밝히는 장모와의 심상찮은 에피소드들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먼저 김원효는 지난 1일 진행된 녹화에서 장모와 입술이 맞닿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움에 빠트렸다. 평소 장모와 격의 없이 지내는 김원효는 친구들과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술에 취해 집에 도착했고, 때마침 집에 있던 장모의 볼에 뽀뽀를 하려다가 실수로 입술에 하게 됐다는 것.
    <p style="text-align: justify">김원효는 "장모님이 제가 여러 번 할 줄 모르고 고개를 돌리셨는데, 입술에 닿게 됐다"며 "볼까지는 서로 좋았는데 입술에 닿는 순간 장모님의 표정이 일그러지시더라"고 당시 `뽀뽀 사고`의 전말을 생생하게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더욱이 김원효는 나체 상태에서 장모님과 마주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방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를 하던 중 갑자기 장모가 들어왔다는 것. 너무 놀란 나머지 도리어 옷을 모두 입고 있는 장모가 손으로 허겁지겁 몸을 가렸다고 말해 패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이어 김원효는 "한 번 잃으면 잃을 게 없다. 떳떳해진다"며 이 사건이 있은 후 장모와 더 친밀해졌다고 전하는가 하면, 때때로 장모의 시선처리가 조금 부담스럽다고 농담을 더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p style="text-align: justify">백년손님 제작진 측은 "5년차 사위지만 50년치의 문제를 지니고 있는 `문제 사위` 김원효의 활약 덕분에 녹화가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김원효가 장모와 함께 겪은 웃기면서 짠한 사연들은 어떤 것이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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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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