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재가 서울 강남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성남 판교를 지나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평택에 이르렀다.
판교, 광교, 동탄은 잇따라 부동산 열풍이 불었던 지역이다.
이들 지역이 부동산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대기업 유치 등 개발호재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서울 전세난에 쫓긴 전세입자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밀려온 이유도 있다.
평택은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업단지 건설, 수서~평택간
KTX개통, 주한 미군 이전 등 경기 평택지역이 판교, 광교, 동탄을 잇는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것이다.
평택에는 개발 호재가 즐비하다. 삼성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1차로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하반기까지 조성한다. LG전자가 입주하는 진위2산업단지와 고렴일반산업단지, 신재생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다.
2017년엔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옮겨온다. 약 6만여명의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2017년에 평택시청과 인접한 안성 진사리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세우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주한미군 등이 들어서면 현재 45만여명 수준인 평택인구는 5년 내에 100만명으로 늘어난다.
올해 말 서울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 61㎞ 구간이 완공된다. KTX평택지제역이 준공되면 수도권 교통망이 크게 개선된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뚫리면 평택에서 수서까지 21분 정도 걸린다.
이 중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곳은 평택항 주변이다. 평택항 주변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 기업이 이미 입주했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입주하고 포승3공단 개발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주거를 목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개발하는 수도권과 달리 포승지역은 산업택지개발로 기업체들 위주로 입주가 진행되고 있어 기숙사 기능이 가능한 고급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대단위 기업입주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평택의 포승산업단지에 위치한 `평택 메트로카운티`가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평택 메트로카운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 총 120실 규모의 수익임대상품으로서, 주변에 270여 입주기업 10만여 상주인력의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3분거리, 77번 38번 국도가 가깝게 인접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중대형 마트가 있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여술근린공원, 도곡근린공원과 인접해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다.
평택 메트로카운티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고 운영사 위탁운영을 통해 투자안전성이 탁월하며연 3.9%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평택 `메트로카운티` 모델하우스(문의전화 1600-0343)는 지난 22일 지하철7호선 청담역 1번 출구에 오픈 했다. 현재 방문고객에 한해
락앤락 세트 및 만보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