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부산 파이낸스센터에 이어 세종시에도 파이낸스센터가 건립됩니다.
세종파이낸스센터가 오는 5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합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과 지상 3층~6층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세종시 및 중부권 금융활성화의 근간이 되는 상징적인 랜드마크 공간으로 지능형 시설과 다양한 혜택으로 특화된 복합센터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한,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비즈니스 인프라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세종시 최초로 VIP 엔터테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VIP의전 서비스 등 다양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것이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세종시 계획의 `핵`이라고 불리는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근무인원(1만 3천여명)이라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풍부한 녹지와 호수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비즈니스 효율과 상권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가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세종시는 올해 세종파이낸스센터의 건립을 기반으로 비즈니스의 신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라며 "그동안 서울, 부산 등 광역도시에 집중되어 있던 한국의 금융 기능이 이번 세종파이낸스센터를 통해 지역 금융과 함께 발전하는 길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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