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일정의 막이 오른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이 뷰티제품 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일정이 지난 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작됐다.
합숙 장소인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한 후보자들의 첫 일정은 바로 미스코리아 합숙 기간 부터 본 대회까지 사용할 물품을 수령하는 일.
합숙과 관련된 모든 물품은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제품으로 제공되며, 특히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엔 뷰티 제품 부문에 `네이처리퍼블릭`이 공식 후원사로 함께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합숙 기간 동안 50명의 본선 도전자들의 아름다움을 돋보일 수 있도록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제품까지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제공했다.
후보자들은 이날 제공된 네이처리퍼블릭의 다양한 뷰티제품을 39박 40일 동안 활용하여 아름다움을 가꾸고,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을 활용하는 메이크업 교육을 받으며 본선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 대회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