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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환 문지애 부부, 과거 오상진 서운함 토로 "연락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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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환 문지애

전종환 문지애 부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오상진이 두 사람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EBS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에는 오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문지애는 오상진에 대해 "MBC 아나운서 동기다. 가깝게 지냈고 자리도 마주 보고 있고 식사도 자주 한 사이"라며 "그런데 이렇게 게스트와 DJ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되게 간지럽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상진은 "소속사 동료들이 많이 왔다 갔는데 제가 너무 늦게 온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네팔에 있을 당시 문지애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문지애는 "잘 있겠지라는 생각에 연락은 안 하고 회사 분들에게 괜찮은지 물어봤다"고 해명했고, 오상진은 "네팔에 있을 때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두 분 다 연락을 안 하더라"며 "나의 행불행이 이 세상과 관련 없음을 알게 됐다"고 농담했다.

또한 오상진은 "피해가 심한 카트만두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지원 활동을 했는데 갑자기 사고가 나서 놀랐다"며 "혼란스러운 차에 혼자 귀국을 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사망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네팔을 위해 응원해주고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전종환 문지애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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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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