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과거 그녀의 일기장에는 무슨 내용이.."나 죽으면.."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 군, 준희 양이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진실의 일기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힐링 토크쇼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에서 최진실의 어머니 정은숙 씨는 최진실의 생전 일기장을 공개했다.
일기장에는 "엄마 미안해 약에 취해서 약 먹은 사실을 잊고 또 입에 한 움큼 넣고" "나 죽으면 흰 천에 둘둘 말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서 환희 군은 아버지 조성민이 죽기 전 자신에게 보내온 마지막 문자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