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휴먼다큐 故최진실-조성민, 궁합이 "결혼하면 둘 다 죽을 사주"‥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휴먼다큐 故최진실-조성민, 궁합이 "결혼하면 둘 다 죽을 사주"‥충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휴먼다큐 최진실-조성민 사진=MBN,MBC 방송화면캡처, 연합)



    최진실 어머니가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한 집안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는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날 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며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며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난 사실 결혼생활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다.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 들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조성민은 기저귀부터 옷도 본인이 다 세탁하고 최진실도 마사지 해주고 정말 잘해줬다. 그것만 봐도 좋았다"며 눈물의 회상을 했다.

    한편 故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고, 이어 故조성민도 2013년 1월 생을 마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