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우리 아이를 위한, 깐깐한 엄마들의 카시트 선택 노하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때이른 더위로 가족 나들이가 빈번해졌다. 차량 이동 시에는 아이를 보호해주는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 장착이 필수다. 특히, 장시간 차량 이동을 할 경우에는 우리 아이가 편안해할 수 있는 꼭 맞는 카시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자료에 따르면, 카시트를 장착할 경우 1~2세 영아용은 71%, 3~6세용 및 7~12세용 카시트는 54%의 사망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위험한 사고의 상황에서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엄마의 품이 아닌 카시트라는 것.

이에 깐깐한 엄마들이 선택한다는 유아동 안전시트 전문기업 브라이택스 카시트와 함께 안전한 카시트 선택 요령을 알아봤다.

첫째, 실제사고와 흡사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친 카시트 선택하기

카시트를 선택할 때에는 정면 충돌 테스트는 물론 측면, 후방, 전복 등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통과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도로 교통공단에서 발표한 차대차 교통사고 유형별 데이터에서는 전체 차대차 교통사고의 55%가 측면 직각충돌이며, 추돌 (후방충돌) 및 전복 등 기타 사고 유형이 37%, 반면 정면충돌 교통사고 비율은 단 7.6%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자.

둘째, 안전성이 최적화 된 카시트 선택하기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는 카시트는 장시간 사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착용습관을 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어도 아이가 편안한지 확인해야 한다. 12세 아동까지 성장 연령에 따라 완전하게 머리와 얼굴을 감싸 보호할 수 있는 EPS 헤드레스트로 설계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측면 충돌 시 성장기 어린이의 몸 전체를 충분히 보호하도록 설계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셋째, 연령에 맞는 카시트 선택하기

아이의 연령과 신체사이즈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0세부터 7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대부분의 범용 카시트의 경우 신생아가 탑승 시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생아의 몸에 맞지 않는 카시트를 장착할 경우 목이 꺾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의 연령과 신체 사이즈에 맞는 단계별 카시트를 정확히 알고 구매해야 한다.

브라이택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어린이 보호장구 장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카시트는 보호장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성이 으뜸이 되어야 하므로 유명브랜드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안전성과 사용의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브라이택스 신생아카시트(호주법인 제품)은 안전 업그레이드 장치로 6점식 안전벨트와 리바운드 스토퍼, 독일 법인 제품은 피벗링크라는 추가 안전장치가 적용돼 깐깐한 엄마들의 카시트 선택 기준을 만족 시키는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 아동용카시트는 머리와 어깨를 보호하는 잉글윙 타입의 보호대가 적용되어 있어 측면보호 기능에 탁월한 제품으로 카시트 브랜드 중 손꼽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브라이택스 안전 카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rita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