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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엔터테이너 문세윤이 방송과 공연계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문세윤은 오는 6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주년 기념 공연에 동생들의 뒷바라지만이 전부인 마흔 살의 전직 중학교 음악 교사 정동욱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문세윤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가슴 따뜻한 감동의 드라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세 배우로만 꾸려지는 작품으로 여느 작품보다 각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을 필요로 한다.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문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인기 코너 ‘깽스맨’과 ‘코빅 법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등 동료 개그맨들과 명품 먹방을 선보이며 ‘전주 맛 일일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방송과 공연계를 넘나들며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문세윤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7일 같은 소속사에 속한 FT아일랜드의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MC를 맡는다.
한편, 6월 6일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는 문세윤 외에 김규종, 장도연, 웨이, 김성기, 임기홍, 조유신, 김종선, 양동원, 임정한, 손예슬, 박현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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