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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에 이수혁 키 굴욕...`무슨 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영광과 이수혁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이수혁과 김영광과 미식캠프를 했고, 두 사람의 큰 키와 조각외모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혁은 자신보다 큰 김영광과 함께 다니다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실물을 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이수혁 키 절대 180안됨. 나만함`이라고 올리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김영광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오늘 이수혁과 김영광을 봤다. 김영광 거인임`이라는 반응"을 보인다며 서로의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을 키를 공개, 이수혁은 "184센티"라고 밝혔고 김영광은 "188센티"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은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남들이 다 하기 때문"이라며 사실 재미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