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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결혼, “‘생각하는 인문학’ 첫 독자이자 조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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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결혼, “‘생각하는 인문학’ 첫 독자이자 조언자”

차유람과 이지성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지성이 팬카페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이 이번 달 20일 화촉을 밝힌다”고 둘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차유람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뒤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면서 이지성 작가와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지성 작가(41)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같은날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팬 카페 ‘폴레폴레’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지성 작가는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면서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생각하는 인문학’의 첫 독자이자 조언자였다. 그녀의 조언과 격려에 힘입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잘 집필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리딩으로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했다.

두 사람은 차유람의 친적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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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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