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제주 롯데 시티 호텔 에서 일본총영사관과 ㈜Negibose KONDO가 주최한 제주 아니메 페스타가 진행됐다.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모여 코스프레,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일본 웹컬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애니메이션 만화 퀴즈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고 회장 내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 2차 창작 작품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행사에 게스트로 초청된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사진집 등의 상품들도 판매됐다.
행사에는 전 세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코스튬 플레이어 6명을 게스트로 초빙, 이들의 사인회와 더불어 미니 콘서트도 진행했다.
게스트들은 참가자들의 큰 반응에 환한 미소와 감사로 화답해 참가자들과 교감을 맞추었다.
미니 콘서트에는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중 하나인 이츠키 아키라씨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인 `러브라이브` 의 노래를 불렀다.
코스프레 콘테스트에는 각자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콘테스트의 경우 우승자에게는 9월에 진행되는 도쿄 게임쇼에 게스트로 참석하는 기회가 주어져 경쟁이 치열했다.
작은 규모의 행사 임에도 불구하고 후끈한 반응은 웹컬처에 대한 양국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이와모토 부영사는“시대와 성별, 국적을 초월해 한일 양국 젊은이들의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