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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대세 칸토, 서인영의 남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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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신곡을 함께 부를 가수로 힙합 대세남 칸토(최광렬)를 선택했다.

1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측에 따르면 칸토가 서인영의 신곡 피처링은 물론 모든 활동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2년 전 Mnet‘쇼미더머니2’에 출전한 칸토를 도와 자신의 곡 ‘신데렐라’를 힙합 버전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그후 칸토는 `변해가` `눈보다 먼저` 등 앨범을 발표하며 힙합 대세로 떠올랐다.

서인영의 소속사측의 한 관계자는 "칸토는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활동 등 서인영의 앨범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며 “서인영은 2년전 `쇼미더머니2`에서 인연을 맺은 칸토에게 피처링을 제안했고 칸토는 자신의 무대를 멋지게 만들어 준 서인영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며 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9일 압구정 예홀에서 오후 3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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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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