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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게임 포기는 아니고 잠깐 쉬는 것"...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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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게임 포기는 아니고 잠깐 쉬는 것"...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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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게임 포기는 아니고 잠깐 쉬는 것"...이유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는 백종원이 `마우스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31일 오후 다음tv팟에는 백종원 김구라 신수지 홍석천 샤이니 키 등이 출연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생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마우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 마우스 이야기를 왜 하느냐?"라며 "마누라가 용서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게임 포기는 아니고 잠깐 쉬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백종원은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해서 건드리면 안 된다.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는데 신경 쓰이면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 게임을 잠시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 마우스 얘기 하지 말라"고 덧붙이면서 둘째 태명이 `요미`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한마음으로 사무용 마우스라고 해주시는 게 너무나 참으로 어쩜 그렇게 믿을 만하고 감동적인지.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대신 백주부가 맛있는 아침밥 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이 가스레인지 앞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7일 백종원은 생방송 도중 소유진에게 게임용 마우스의 존재를 들킨 바 있다.

이에 백종원은 "출근할 때 분명히 숨겼는데 어떻게 알았지. 쉬는 시간이 무서워진다. 소유진의 전화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고 시청자들은 백종원을 위해 "사무용 마우스라 큰 것"이라며 거짓말로 변호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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