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레젠트가 주관한 2015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서울대회가 26일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아나운서 권대희와 김윤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화려한 레이저 퍼포먼스와 함께 막이 올랐다. 이어 후보자들의 단체군무와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와 함께 각종 축하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후보자들이 선보인 쥬빌리브라이드의 화려한 드레스쇼와 진주상단의 멋진 한복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의 본상을 수상한 5명은 한국대회로 향하는 진출권을 얻고 7월 말 공식 합숙에 들어간다.
한편 서울대회를 무사히 마친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은 향후 지역대회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6월 말에서 7월 중순까지 각 지역별 대회를 열며, 8월 20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대회에서 최후의 1인이 가려진다. (사진=엠프레젠트)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본상 수상자
1위 참가번호 3번 김채윤
2위 참가번호 13번 임혜정
3위 참가번호 1번 박샤론, 참가번호 4번 곽지민, 참가번호 9번 김연경
한국경제TV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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