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고 관리하는가, 에너지 관리 사업은 많은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는 산업이다. 옴니시스템은 원격검침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에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MMV(검침·모니터링·검증) 융합모델을 만들었다.
옴니시스템의 기술력은 지난 3월 사우디 정부가 발주한 스마트미터 공급사업에서 빛을 발했다. 사우디 국가사업 기술평가에서 미국 아이트론 등 글로벌 유수 기업과 직접 경쟁해서 평가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기술만 완벽하다면 중소기업도 세계시장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놀라운 성과였다.
적극적인 도전의 자세로 세계 스마트그리드 전력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강한 중소기업, 옴니시스템의 성장스토리를 5월29일(금) 저녁7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