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슬슬 몸매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요즘 몸매 트렌드는 글래머러스하고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이 대세라 원하는 부위만 뺄 수 있다는 냉각지방분해술 다이어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인 타이트한 운동 일정과 식단 조절은 가장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 중 하나지만 오랜 시간과 수고를 들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다.
때문에 요즘은 2주 다이어트, 단기간다이어트와 같이 짧은 시간에 최대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 빠지는 것이 아닌 모든 부위가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기 때문에, 가슴이나 힙 등 자신이 원치 않는 부위도 살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운동 전 꺼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부위만 뺄 수 있다는 각광받는 다이어트 비법인 냉각지방분해술은 어떨까?
최신 냉각지방분해술로 잘 알려진 `쿨쎄라`는 비침습적인 시술로요즘 가장 핫한 허벅지다이어트 비법이기도 하다. 유명 개그우먼 김지민이 모델로 발탁되어 여름 전 몸매를 가꾸려는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나날히 하늘로 치솟고 있다.
쿨쎄라는 통증, 회복기간 등의 이유로 비만 시술을 받지 못했던 이들도 비교적 안전하고 편안하게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복부 비만이나 허벅지, 팔뚝 등 빼기 힘들었던 부위와 부분 비만 고민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도 간편하고 선택적으로 살을 뺄 수 있기에 더욱이 효과적이다.
지방흡입을 전문으로 하는 신사동 산타홍클리닉 홍종욱 원장은 "쿨쎄라는 냉각에너지를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지방세포 자멸을 유도시켜 지방층 감소효과를 주는 비만 관리법이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일상생활에 곧바로 복귀할 수 있는 안전한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피부층은 보호하면서 정밀하게 유지되는 쿨링에너지를 지방층에만 조사하여 시술 후 일주일 정도 경과된 시점부터 최대 3개월까지 지방세포가 자멸사 하여 사이즈 감소 효과가 일어난다. 물론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기는 하지만 무분별하게 시술 받을 경우 홍반이나 멍, 감각 이상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