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캡쳐 / JTBC `뉴스룸` 방송화면캡쳐)인기가수 `이승철`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일본 입국 신청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철은 월드투어 계획을 밝히면서 일본에 입국 신청을 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이승철은 과거 독도 관련 발언으로 일본에서 입국을 거절 당했기 때문이다.
이번 이승철의 입국 허가 신청이 승인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손석희 앵커 역시 인터뷰에서 그 결과가 궁금하다고 말했고 이승철은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한편 가수 `이승철`은 86년 `부활` 멤버로 데뷔해 `마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인연`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