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가
SBS MTV ‘더쇼’에서 `차이나 초이스`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니크가 SBS MTV ‘더쇼’에서 2015 `차이나 초이스`를 수상했다. 중국 K-POP 팬들의 투표로 1위에 올랐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모든 팬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크는 컴백작 `EOEO(이오이오)`로 SBS와 중국 최고의 동영상 플랫폼인 투도우가 합작한 SBS MTV ‘더쇼’에서 2015 ‘차이나 초이스’에 선정되며 아시아의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한 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니크 인기 대박", "EOEO 정말 좋았어요", "러브 어게인 활동 응원합니다.",`한-중을 아우르는 스타 탄생", "인기 정말 많구나"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니크는 `EOEO`에 이어 태국 올로케로 진행된 후속곡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브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방콕 시내를 비롯, 파타야 및 코란 섬등에서 촬영됐으며 마치 한 편의 수채화 같이 감각적인 영상을 담아내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유니크의 멤버 이보는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상학원합화인`에 중화권 톱스타인 야오천, 탕이엔, 하우레이, 곽부성등과 함께 동반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았다. `상학원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한-중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