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방송사고, 과거 군입대 관련 발언 재조명.."미국 시민권 결코 포기 못해"
가수 유승준이 27일 두 번째 심경 고백 방송 이후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받아 한국 입국을 금지당했던 유승준은 "금지가 나왔다는 것은 저한테는 너무나도 유감이며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이 시민권을 받아 병역을 피하려고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시민권을 따면 이뤄질 수 있고, 원래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주권자로서 신청해놨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승준은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아버지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을 포기할 수 없다. 2년 반 동안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서른이 된다. 나이가 있고 댄스가수로서의 생명이 짧은 것을 제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 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 병역 기피와 관련한 심경을 전하며 사과했다.
(사진= 유승준 아프리카TV 영상 캡처)
